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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맞는 일! -MK택시 유태식 장로
에벤엘 Date : 2005/07/20  Hit : 4026  Recommend : 687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 10:42)

  세계 제일의 서비스로 인정받는 일본 MK택시 유태식 장로의 경영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손님에게 친절 정신으로 베푸는 기독교 신앙이 깊이 스며들어있다.
  
MK그룹 부회장 유태식 장로는 경남 남해에서 7형제 중 4남으로 태어났다. 이웃에 살고 있는 형을 따라서 7세 때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큰형님이 “우리 가정은 불교집안이기 때문에 한 집에서 두 종교가 있으면 망한다.”고 하면서 교회를 못 다니게 했다고 한다. 어머님은 보살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불교에 열심이었다. 몰래 집에서 빠져나가 교회에 가면 어느새 어머님이 교회에 찾아와서 “태식아, 나와라!"하고 고함을 치시면 교회에서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왔다. 집에 끌려가면 큰 형님은 몽둥이를 들고 기다렸다가 수없이 매를 치셨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는 교회 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교회 가는 것이 발각되면 매를 맞는 것이 일과였다. 그 후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을 하고 나서 대학에 갈 형편도 안되고, 취직할 수도 없고, 장사를 하자니 밑천도 없어서 학비도 필요 없고 입을 것과 먹을 것을 제공해 주는 해군사관학교에 지원하였으나 어린 시절에 큰 화상을 입어 신체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으로 아픔을 겼기도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일자리가 있으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제가 살길을 주십시오."하며 간곡하게 기도했었다고 한다. 그 때 그의 뇌리에서 ‘일본'이라는 생각이 스쳤다. 그는 곧 일본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 당시 그의 형들이 일본에서 자그마한 사업도 했지만 순탄치 만은 않은 형편이었다. 형님은 적은 사업자본을 마련하여 쓰러져 가는 주유소를 맡았는데 계량기도 없는 폐허와 같은 곳이었다. 그는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 형님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였다. 그는 손님들이 찾아오면 병에 기름을 따라 팔기도 하며, 형님은 자전거로 기름을 배달하였다. 사업이 잘 되자 점차 주유소를 하나 늘려갔다.

유장로는 여호수아 1:9을 좋아하는데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믿으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이상할 정도로 해결 받는 체험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택시를 경영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소문을 듣고 일본자치단체에 사업신청을 하여 10대로 택시 사업을 시작하였다. 택시를 경영하면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 당시 기사들은 마음이 내키면 출근하고 그렇지 않으면 출근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들은 옛날부터 잘못된 습관이 몸에 밴 것이다. MK택시를 운영하면서 기사에게 처후를 개선하고 열심히 교육을 시키면서 기사들도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경제적으로도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유태식 부회장의 사업 철학은 '서비스는 돈이며 손님을 공손히 모시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MK택시는 친절 하나로 성공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열심히 사업을 하자 여러 단체에서 요구가 들어왔다. 그 중 지체 장애인의 요구가 있었다. 그는 지체장애인은 기차나 전차도 승차하는데 불편하여 택시는 태워주지 않는다는 편지를 받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진정으로 택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장애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장애인 먼저 태우기' 운동을 시작했으나 다른 택시회사뿐만 아니라 기사들도 반대하였다. 그는 택시조합에서 탈퇴하여 MK택시 공화택시, 삼화 택시를 가지고 새로운 택시조합을 결성하면서 교통부에 조합신청을 하였다. MK택시는 신체장애인들을 우선적으로 태우면서 대단한 각오로 택시를 경영하겠다고 하였다. 그 증거로 장애인을 태울 때 택시 요금의 10% 를 할인해주겠다는 것이다. 부처는 조합 신청을 허락 받기 위한 술책으로 여겼다. 그러나 조합을 허가해주지 않으면 '왜 정부는 약자를 도와주지 않느냐'는 원성을 들을 것 같아서, 관할 부서는 허가를 해줘도 시간이 지나면 그 운동을 하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었다. 산술적으로 계산을 해도 장애인을 먼저 태우고 할인을 해주면 경영상 어려움이 분명한 것이었다. 기사들 역시 택시에 '장애인 먼저 태우기' 스티커를 붙이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매우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병신(장애인)을 태우는 것은 창피해서 못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반발했으며다 른 회사에 속한 기사들도 MK택시 기사들을 조롱하였다. 그러나 MK택시에서 시작한 '장애인먼저 태우기 운동'이 점차 시민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MK택시를 이용하지 않았던 손님들이 MK택시를 이용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MK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MK택시가 사회에서 위대한 일을 하고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장애인 먼저 운동'을 처음 시작 할 때는 남부끄러운 일로 여겼지만 승객들이 그 운동은 '위대한 일'이라고 칭찬하자 기사들도 점차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손님들의 이용은 점점 늘어가고 매출은 더욱 늘게 되었으며 장애인들에게 10% 할인하여 준 이상의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

  MK택시에서 시작한 이 운동은 다른 택시에게도 확산이 되었다. MK택시의 경영은 이념이나 철학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친절이라는 형태로 바꾸어 사업에 적용한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의 이음으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10:42) 예수님은 '소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소자는 약자라고 할 수 있다. 그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푸는 것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편에서는 수지맞는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전명훈(한국에벤엘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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