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2017년 한국에 입국한 탈북성도 안철민 형제입니다.
저는 교회 도움을 통해 탈북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한국으로 입국한 후 의정부에 전입을 하여 임용석 목사님을 통해 한꿈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정착을 시작할 당시 혼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북한에 두고 온 아내와 두 아들로 인해 항상 걱정과 근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남한 사회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낯섦과 정착에 대한 두려움 등과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여러 가지 혼란과 갈등 속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꿈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기도로 점차 마음의 안정을 얻으며 같이 기도할 힘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 주님께서 함께 기도한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몇 년 후 가족들이 무사히 남한에 입국할 수 있었으며 또한 한꿈교회에서 온 가족이 믿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지금 살아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현재 직장생활을 하면서 임용석 목사님과 함께 하며 남북한이 함께 하는 통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한꿈교회는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탈북동포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구성된 가족교회입니다.“
저는 한꿈교회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여러 가지 사역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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