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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목사님
임마꿀라따 수녀 Date : 2003/07/15  Hit : 8241  Recommend : 2895
푸른 들판의 아름다운 질 그릇안에 담긴 시원한 물속에 비친 하늘의 한조각 구름.
그속에 목사님의 마음이...
넑고 인자한 목자로서의 아름다운 삶이 이웃을 향해 열려 있고 나눔의 손길이 함께하는 이들에게 기쁨이 되는 시간들이 바로 행복임을 느낍니다.
함께 만난 인연이 참으로 행복했고 기쁨이었습니다.
말없는 뒷모습을 통해 느끼는 그힘이 제게 사랑으로 다가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하느님의 지혜와 사랑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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