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제는(실천하는 믿음!)으로 잡았습니다! 물론 오늘의 양식의 저자들이 미국분들이라 미국인들의 이야기긴 하지만 우리나라 성도들 가운데에도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분들이 있겠지요? 저는 오늘의 양식에 소개된 두분의 이야기를 통해 행하는 믿음의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행함이 있는 믿음! - 2012년 8월 3일자)
관절염을 앓고 있는 '로저'라는 분은 추운 일리노이주를 떠나 방콕으로 이사했는데 그때 문뜩 할머니가 자주 불렀던(네 모습)이란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네 모습이 내는 소리가 너무 커서 세상은 네가 말하는 소리는 듣지 못해. 세상은 네 삶을 쳐다보지 네 말을 듣는 게 아니야, 그들은 매일매일 네 행동을 보고 판단하고 있어!))
이 노래 가사에 감동을 받고 다음날 아침부터 약 800미터 떨어진 곳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답니다. 그는 무려 45가정에게 식사를 준비했다고 하니! 그 후 몇 년이 지나 노숙자였던 한 여인이 그에게 찾아와 "예수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 했다는데... 우린 말로는 전도할 뿐 행동은 잘 못하는데... 전 실천의 용기를 가질 때 실천하게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귀한 양을 얻기도 하니까요!
두번째 이야기는 (나이는 변수가 아니다! - 2015년 9월 1일자)
50년 동안 치과 기공실을 운영하던 데이브 바우만은 이젠 그만두고 쉬고 싶었습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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