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육 실시의 주체
1) 사업주 또는 내부 직원이 직접 실시할 수 있다.
2) 위탁 기관에 교육을 위탁할 수 있다.
3)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할 수 있다.
5.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실시 방법
1) 집합교육
직원연수, 조회, 회의에서 실시하는 대면 강의다. 사업주 책임하에 외부 강사를 초빙할 수 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기관에 위탁하여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2) 원격 교육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교육이다.
학습시스템(LMS)을 갖추고 있는 사업주는 공단에서 제공한 학습 자료를 받아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인터넷 교육 업체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3) 체험교육
사업주는 체험교육을 교육 과정의 일부로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시행령 제5조2항의1호 ‘장애 유형의 이해’로 진행할 수 있으나, 다른 교육 방법과 병행하여 필수 내용에 대한 교육이 누락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체험교육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4) 간이교육(5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교육 완화)
고용 의무가 없는 사업주(근로자 50인 미만)는 고용노동부장관이 보급한 교육 자료를 배포․게시하거나 전자우편 등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간이교육을 할 수 있다.
Ⅲ 교육 기관의 지정
1. 교육 기관(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기관)의 지정 주체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제5조의3 및 시행규칙 제4조의2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이 교육기관을 지정한다.
- 임경억(노원시립장애인복지관 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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