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el ( 2020-05-06 11:13:33 , Hit : 924 ) 
 프란치스코 평화의 기도

“아! 주님이셨군요. 주님이 부족한 저를 이렇게 찾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프란시스코’는 무릎을 꿇고 엎드렸습니다. 모든 것을 깨닫고 밤에 문둥병 환자에게 불친절했던 자신의 태도를 회개하며 자신과 같은 비천한 사람을 찾아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
이 기도가 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란시스코’의 ‘평화의 기도’입니다.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출처: 프란치스코 평화의 기도]                    





1119   사막에 핀 꽃  evenel 2020/08/31 578
1118   나의 에벤엘 봉사일지  evenel 2020/08/31 574
1117   kbs 제3라디오 내일은 푸른하늘 에벤엘선교회 전명훈 목사 인터뷰  evenel 2020/08/31 710
1116   농아인과 함께 살기- 왜, 어떻게?  evenel 2020/08/31 550
1115   기도제목  evenel 2020/08/31 541
1114   공동체 소식  evenel 2020/08/31 577
1113   낚아내지 못한 자를 위한 변명  evenel 2020/06/24 719
1112   나의 에벤엘 봉사일지  evenel 2020/06/24 670
1111   반대편에  evenel 2020/06/24 719
1110   농아인과 함께 살기 - 왜, 어떻게?  evenel 2020/06/24 682
1109   기도제목  evenel 2020/06/24 690
1108   공동체 소식  evenel 2020/06/24 678
1107   낚아내지 못한 자를 위한 변명  evenel 2020/05/06 728
  프란치스코 평화의 기도  evenel 2020/05/06 924
1105   위기보다는 방심을(신종 코로나19)  evenel 2020/05/06 805
1104   농아인과 함께 살기- 왜, 어떻게?  evenel 2020/05/06 714
1103   기도제목  evenel 2020/05/06 737
1102   공동체 소식  evenel 2020/05/06 751
1101   낚아내지 못한 자를 위한 변명  evenel 2020/03/03 783
1100   프란치스코 평화의 기도  evenel 2020/03/03 788

[1][2][3][4][5] 6 [7][8][9][10]..[61]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ROBIN Modify by Netzz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