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el ( 2009-12-15 15:49:14 , Hit : 4260 ) 
 안녕하세요!!

동영이에게서 여름 캠프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다더군요.
내심 함께 하지 못한 것이 후회되기도 했구요 ^^
요즈음은 동영이가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한 관계로 학업 보충 수업을 하고 있구요.
수학 공부 위주로 하고 있답니다.

이 녀석이 방학동안 어찌나 놀았는지 구구단을 많이 잊어 버렸더군요.
그래서 야단을 쳤더니 그 다음주에는 구구단을 술술 외더군요.
정말 기특하더군요.


앞으로는 자연 학습도 시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항이 생기면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수고하세요!!

                  
                     - 학습도우미 자원봉사자 최종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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