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화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모든 사람에게는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무엇을 할지, 안 할지에 따라서 그 결과는 확연히 달라집니다.
LG전자 이희국 CEO는 한해 3000억의 돈을 무엇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 해 3000억원을 허공으로 날릴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요즘 연구. 개발은 무엇을 할지 (What to do)보다, 무엇을 안 할지(What not to do)를 결정하는게 휠씬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는 기술개발 전쟁터에서 선택과 베팅을 강조 했습니다. 물론 3000억원을 그가 의미없이 날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LG전자는 1년에 2조원 이상을 연구.개발에 쏟아 붓고 있다면서 이 중 "15% 정도는 쓸데없는 투자"라고 실토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정보를 대중 매체를 통해서 얻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정보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 중 쓸데없는 정보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익한 정보만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계시를 주셨습니다.
성경에서 계시라는 의미는 "숨겨져있던 것이 밝혀 드러나는 것"을 말 합니다.
계시에는 일반계시가 있고, 특별계시가 있는 것입니다.
일반계시에는 자연의 이치나, 과학의 원리, 인간의 양심 등등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으며, 특별계시는 성경을 통해서 인간의 죄, 예수의 인간구원, 죽음, 부활, 하남의 심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과학계에서는 진화론이 주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창조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우주가 탄생된 것이 우연으로 되어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진화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물며 인간 역시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것들이 가능할까요?
진화론자들은 지구는 Big bang에서 이뤄졌다고 합니다..
만일 진화론자의 주장을 동의 한다고해도, 진화 이전의 물질은 어떻게 존재했는지 논리를 제대로 전개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시를 통해 성경은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진화론을 선택하느냐? 창조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세계관이 다르기마련입니다. 진화론을 따르면 하나님의 존재를부정하기때문에 회의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으며, 창조론을 따르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므로 낙관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관이 중요한 것은 인간의 사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삶의 행태에영향을미치기때문이며그결과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선택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전명훈 목사(에벤엘선교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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