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방문요양서비스는 요양보호사가 장기요양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지원 및 가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장기요양급여입니다. 따라서 방문요양서비스는 일반 요양보호사를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원칙이고, 예외적으로 가족이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일부 장기요양급여 비용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방문요양, 노인장기요양, 재가장기요양 등은 흔히 일상에서 쓰는 장기요양서비스를 이르는 말이고 정식명칭, 법적용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거동불편 어르신댁으로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제공서비스는 법에 정해져 있으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가 있습니다. 방문요양, 방문목욕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요양보호사가 케어 하는 것이며, 방문간호는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한 간호(조무)사가 어르신을 케어 하는 것입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 정도의 와상상태, 준와상상태로 거동이 불편한 모습이거나 거동상태 뿐 아니라 정신적 인지상태도 치매 등으로 불편하신 상태인 5세이상 거동불편 어르신, 65세미만 노인성질병을 가진 자로 (노인)장기요양등급을 가진 자입니다.
-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 받는 방법
관리부처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 등급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먼저 보호자가 어르신이 계신 가까운 지역의 공단지사(1577-1000번)에 장기요양인정신청서(16절 1페이지짜리)를 신분증사본과 함께 팩스(방문, 우편도 되지만 팩스가 가장 편함)로 보내면 1~2일후에 공단에서 방문조사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전화가 온다. 이때 공단의 방문조사 일정을 정하면 됩니다.
방문조사는 공단에서 1인 또는 2인이 오게 되면 통상 30~40분은 족히 걸리게 되고 어르신의 상태를 파악, 조사한 후 1개월 내로 등급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거동상태가 양호하면 등급 외 판정을 받기도 합니다.(네이버 전문정보, 웹문서에서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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